매회 견고한 쌍방 호감을 과시하고 있는 주원과 유정은 드넓은 제주도 바다 위에서 낚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유정은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을 못 만날 줄 알았어”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이고, 주원 또한 “결이 비슷한 사람인 것 같다”며 같은 마음을 전한다.
한편, 동진과 혜원의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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