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강남 사무실 침입해 강도 행각…3인조 구속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낮 서울 강남 사무실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32)씨 등 30대 남성 3명은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들어가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강도미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하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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