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이번엔 '거짓 사과' 논란…목함지뢰 피해 당사자들 "연락도, 사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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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이번엔 '거짓 사과' 논란…목함지뢰 피해 당사자들 "연락도, 사과도 없었다"

서울 강북을 지역에 공천을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후보가 '목발 경품' 발언 논란으로 13일 사과했지만, 2015년 8월 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당사자들은 "연락 받거나 사과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한 바 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목함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측은 정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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