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김보미(NH농협카드)가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6이닝 만에 9:0으로 이미래가 3세트를 승리하면서 3승과 세트득실 4로 조별리그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2승으로 이미 16강행을 확정했던 임정숙은 마지막 경기에서 김보미에게 패하며 세트득실 1 차이로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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