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JTBC에 따르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국내 최초 여성 보컬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Girls on fire)‘에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2024년을 강타할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결성에 나선다.
앞서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1라운드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여섯 명의 프로듀서의 다채로운 심사평이 풍성함을 더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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