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을 향해 비난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그는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의원이 작년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도 거론, "범죄자 집단, 종북 집단, 광신도 집단이 한 데 뒤섞여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이렇듯 조국혁신당에 견제구를 던지는 것은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전해 야권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모으고 범야권 파이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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