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으로 민간기업 주도로 개발된 소형 로켓이 13일 발사 직후 폭발했다.
로켓에 탑재돼있던 위성은 일본 정부가 의뢰한 소형 위성으로 개발비는 약 11억엔(약 98억원)이다.
일본 내각위성정보센터에 따르면 탑재된 위성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설 동향과 재해 파악 등 임무를 수행하는 정보 수집 위성에 오류가 발생할 때 대체 위성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는 목적에서 만든 무게 100㎏ 규모의 소형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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