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작인 '메이 디셈버'로 22개의 연기상을 휩쓴 찰스 멜튼과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 출연한 청각장애인 소녀 연기자 케일리 하틀이 그 주인공들이다.
전작 '고질라 VS 콩'에 이어 두 번째 출연으로, 훌쩍 자란 키와 한결 어른스러워진 외모 만큼이나 영화속 비중도 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계 청각장애인 소녀 배우 케일리 하틀(맨 오른쪽)이 전작 '고질라 VS 콩'에 이어 오는 27일 개봉되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도 다시 출연해 한결 성숙해진 연기력과 외모를 선보인다./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하틀은 평소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K-팝 사랑도 대단해, 향후 일정에 맞춰 한국 나들이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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