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김시우·상승세 안병훈 "우승 욕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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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김시우·상승세 안병훈 "우승 욕심 난다"

최근 아버지가 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7년 만의 정상 탈환 욕심을 내비쳤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13일(한국시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김시우는 "벌써 7년이나 됐구나 싶은 생각이다.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다"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다시 (우승)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김시우는 "컷 통과가 모든 대회의 우선 목표다.지금까지 7개 대회에서 컷 탈락이 없다.꾸준하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인내가 중요하다.성적이나 우승에 너무 매몰돼 있다 보면 조바심이 나고, 또 이 조바심은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친다.지금까지 잘 기다려왔으니 계속해서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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