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자 굴욕적”... '파묘' 조롱한 중국인들에게 일침 날린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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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자 굴욕적”... '파묘' 조롱한 중국인들에게 일침 날린 서경덕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영화 '파묘'를 조롱한 중국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파묘’는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앞서 ‘올빼미’, ‘남산의 부장들’, ‘범죄도시’, ‘공조’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을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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