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경품'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공식 사과했다.
정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 상으로 사과 드리고 관련 영상을 즉시 삭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고"라고 발언한 뒤 주변 패널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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