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상위 랭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의 생존과 한지은(에스와이)과 장가연(휴온스) 등 '슈퍼 루키'들의 운명, 나란히 2승을 올린 서한솔(블루원리조트)-최혜미(웰컴저축은행)의 끝나지 않은 활약 등이다.
B조에서 한지은이 유일하게 2승을 거두고 조 1위에 올라 있지만, 스롱의 승리로 4명의 선수 모두 마지막 대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운명이 결정된다.
이 밖에도 김민아(NH농협카드)의 16강 진출이 결정된 A조에서는 김진아(하나카드)와 이마리가 마지막 대결을 벌여 승부에 따라 16강 진출을 확정하고, C조에서는 사카이 아야코와 이미래(하이원리조트), 최연주 대 박다솜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티켓의 주인이 정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