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의대 교수 집단행동 명분 없어… 떠난 제자 설득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덕수 "의대 교수 집단행동 명분 없어… 떠난 제자 설득해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집단행동이 아닌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당부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사단체와 전공의들은 환자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의대 증원 백지화 등을 주장하고 있다"며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말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그는 "의대 교수들은 의료 개혁이 절박한 과제라는 것에 공감하면서 의대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한다"며 "이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본인들도 환자를 떠나겠다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