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울린 3부리그 팀 FC 자르브뤼켄이 1부 팀들을 연파하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까지 진격했다.
이날 자르브뤼켄의 공 점유율은 27%에 그쳤으나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념을 발휘해 묀헨글라트바흐를 넘었다.
전력만 보면 자르브뤼켄이 4강을 통과해 마주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레버쿠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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