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골 세리머니 하다 어깨 빠진 설영우 (사진 8장)
설영우(울산 HD)가 골 세리머니 도중 어깨가 탈구됐다.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설영우는 “골을 넣고 너무 기쁜 나머지 어깨가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무리한 팔 동작이 나와서 빠졌다”고 밝히며 “그래도 주치의께서 잘 해결해 줬다.빨리 끼웠다.경기에 지장이 없다.지금도 괜찮다”고 웃어 보였다.
설영우는 어깨 습관 탈구로 장기간 고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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