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독립영화 도전…첫 주연작 '돌핀' 오늘(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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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 독립영화 도전…첫 주연작 '돌핀' 오늘(13일) 개봉

권유리 주연 영화 '돌핀'이 개봉한다.

권유리는 '돌핀'에서 평생 살아온 서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며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보람으로 살아가는 지역 신문 기자 '나영' 역을 맡았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3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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