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서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 경찰 머리 때린 혐의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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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서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 경찰 머리 때린 혐의로 구속영장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침묵시위를 벌이다가 경찰관의 머리 부위를 때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1일 전장연 활동가인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사진=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전장연 활동가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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