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3~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2024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시도 위기개입,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하남시민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마음으로 매 순간을 채워갈 수 있도록 곁에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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