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편이 학력과 재산을 속인 문제로 아내와 가정불화를 겪다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결혼 후 불화를 겪던 아내를 폭행해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내는 최씨를 용서하고 다시 동거하기도 했다.
동거 과정에서 아내가 계속 힘들어하자 최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를 다시 폭행했고, 아내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알고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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