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의 [보고타3쿠션월드컵 출전기] 커피만큼 뜨거운 콜롬비아 당구열기 “놀랍고 부러워”
올해 첫 3쿠션월드컵 개최지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는 무지하게 멀었다.
보고타 당구장서 국산테이블 만나 ‘자부심’ 부족했던 사전 준비, 다음엔 철저 대비해야 전통 모자 제작, 유명 커피 등 현지문화 체험도 콜롬비아 국적 아비앙카(Avianca) 항공편으로 6시간을 더 날아서 보고타공항에 도착했다.
두 번째는 ‘브롬달 형님’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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