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석 달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 가뭄'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뜻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부터 5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하고 3월과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5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12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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