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 공격수 이동경이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꼽혔다.
이날 경기는 경남이 전반 30분에 나온 원기종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9분 김찬의 동점 골과 전반 종료 직전 나온 라마스의 역전 골로 부산이 2-1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
치열했던 양 팀의 경기는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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