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를 안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추락의 해부'에 출연한 견공 '메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메시가 앉은 의자 쪽에 모형발을 맞부딪치는 스태프의 손도 보인다.
메시는 극 중 시각장애를 가진 다니엘의 안내견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스눕'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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