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광주는 1, 2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개막 후 연승으로 K리그1 선두 자리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경기는 경남이 전반 30분에 나온 원기종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9분 김찬의 동점 골과 전반 종료 직전 나온 라마스의 역전골로 부산이 2대1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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