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손무현(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 제자 및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실험적 프로젝트 밴드 팀손의 새 싱글 '샤인'이 지난 6일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90년대 사랑받았던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디스코 펑크 패턴을 조합하고 전자 악기들을 사용한 편곡을 선보였다.
21세기 디스코 펑크 음악의 리듬과 롬멜 조이 가르시아의 화려하고 복고적인 팝아트 영상을 적절하게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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