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소년 축구 경기에서 코너 플래그로 팔레스타인 국기가 등장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교체를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영국 베드퍼드셔에서 열린 유소년 경기에서 홈 팀 퀸스파크 크레센츠는 코너 플래그로 팔레스타인 깃발을 꽂았다.
FA는 "우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에서 축구하기를 바란다"며 "주말에 사안을 인지했고, 퀸스파크 클럽에 연락해 앞으로 경기에서 코너 플래그로 팔레스타인 깃발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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