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에 '공포의 도시'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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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에 '공포의 도시'로 변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가 최근 며칠간 이어진 갱단 폭력에 '공포의 도시'로 변했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아르헨티나 치안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산타페주(州) 로사리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로사리오가 겪고 있는 고통을 알고 있으며,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로사리오를 마약밀매 집단의 손안에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택시 운전사와 버스 기사, 주유소 직원 등 4명이 총에 맞아 숨졌는데, 이들은 모두 범죄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시민이자 한 가족의 가장이었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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