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음달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다시 한번 해외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다.
쇼박스 해외팀은 "이 중 인도네시아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지난달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마켓 상영 이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영화제 초청과 판권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파묘'는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과 함께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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