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 아는 고통’ 드라구신의 강철 수비…공식 계정에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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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 아는 고통’ 드라구신의 강철 수비…공식 계정에 ‘박제’

라두 드라구신(22‧토트넘 훗스퍼)의 헌신적인 수비가 조명됐다.

토트넘 입단 후 가장 긴 시간을 소화했고, 4-0 대승에 있어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드라구신이 큰 경기에서 처음으로 중요한 경기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좋다.그리고 그가 정말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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