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고모 심혜진 지원사격에도 101번째 소개팅 '실패' (조선의 사랑꾼)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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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고모 심혜진 지원사격에도 101번째 소개팅 '실패' (조선의 사랑꾼) [전일야화]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이 심현섭의 소개팅을 응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심현섭은 심혜진과 함께 부산으로 떠났다.소개팅녀는 부산 P호텔에서 근무하는 지배인이었고, 심현섭은 과한 농담과 성대모사를 하는 등 심혜진의 원성을 샀다.

특히 심현섭은 심혜진에게 소개팅녀에 대해 "부산에 구덕 체육관이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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