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팬이 떠 준 목도리, 쪄 죽더라도 하겠다" '파묘'의 주연 배우인 최민식은 팬들의 사랑에 누구보다 뜨겁게 화답했다.
그는 '파묘' 개봉 3주 차 무대인사가 진행됐던 지난 9일, 목도리를 착용한 채 관객들을 만났다.
다른 극장 무대인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최민식은 이날 무대인사 내내 해당 목도리를 착용한 채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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