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재생사업] ② '중세 폐가'가 삶의 터전으로…마엔차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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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재생사업] ② '중세 폐가'가 삶의 터전으로…마엔차를 가다

이에 클라우디오 스펠두티 마엔차 시장은 2021년 20%에 달하는 방치된 빈집을 단돈 '1유로'(약 1천400원)에 판매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개하는 '1유로 프로젝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지로라모 시의원은 "빈집 구매자는 집은 1유로에 살 수 있으나 3년 안에 건물 개보수에 착수하고 공사 완료 후 돌려받을 보증금 5천 유로(약 720만원)를 내야 한다"며 "단순히 주택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설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공공행정협력단을 맞이한 마엔차시 시민 중에는 '1유로 프로젝트'를 계기로 마엔차를 방문했다가 마엔차에 반해 빈집이 아닌 다른 집을 구매해 살고 있는 미국인 여성 감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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