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였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수상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13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오른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주요 부문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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