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전남도청)과 성승민(한국체대)이 올해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첫 대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을 합작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4 UIPM 월드컵 1차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천322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한국 근대5종은 전날 여자 개인전에서 김선우(경기도청)가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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