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유일한 정당은 개혁신당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저희는 선명한 야당이고, 윤석열 정부의 2년간 실정에 대해 심판하는 것으로 선거가 진행돼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능한 민주당도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아실 것이다.2심까지 징역형을 받은 조 전 장관의 조국혁신당도 수단이 될 수 없음을 잘 알 것"이라며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와 논리적·합리적으로, 때로는 치열하게 싸워왔던 개혁신당이 유일한 대안임을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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