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조성과 운영을 지원했던 '개성공업지구관리재단'이 이르면 다음주 해산한다.
재단이 해산되면 북한의 개성공단 관련 재산권 침해 대응 업무는 협회가 맡게 된다.
북한은 최근까지도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시설을 계속 무단으로 사용한 데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철거 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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