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문제 피하지 않겠다!"...황선홍 감독 3월 대표팀 선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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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문제 피하지 않겠다!"...황선홍 감독 3월 대표팀 선발 배경

한국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3월 21,26일)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의 명단에 '캡틴' 손흥민(31·토트넘)과 함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이름을 올린 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는 심정과 함께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한 뒤 결정했다"고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중도 하차한 후 갑자기 올림픽축구대표팀(U-23)과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겸임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그동안 자료를 토대로 55명의 예비 명단을 작성한 뒤 국내 프로축구인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이밖에 주민규와 이명재(이상 울산HD)도 처음으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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