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김무열 "10kg 증량, 용병 출신 잔혹성·전투력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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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김무열 "10kg 증량, 용병 출신 잔혹성·전투력 최강"

김무열은 1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맡은 백창기에 대해 "용병 출신으로 잔혹성 때문에 퇴출됐다"라며 "불법 온라인 도박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이루고자 하는 것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창기는 폭력을 대하는 자세가 자주 그런 쪽에 노출이 되고 일반인이라면 넘지 못할 선을 넘었다가 왔다 보니 폭력의 중독성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라며 "이런 사람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할 때 어떤 느낌일까 생각했다.말이 많지가 않아서 눈빛이나 행동, 취하는 자세를 어떤 식으로 가져갈지 고민했다"라고 고백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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