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벌여온 '겨레하나'의 전지예 청년 대표를 비례 1번으로 확정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다수당이 되면 반미와 한미 연합훈련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뒤이어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서도 "민주당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에 노골적인 종북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며 "비례 1번 후보는 한미연합훈련 반대, 주한민군 철수를 외치던 단체의 대표 출신이더라"고 운을 뗐다.
박 수석 대변인은 "이러한 반국가세력이 국민을 대표하겠다며 지역구를 통해서도 국회에 들어오려 하고 있다.반드시 막아야 한다.국회를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종북 세력의 손아귀에 넘겨줄 수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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