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욕지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4일째 이어지고 있다.
11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욕지도 인근 안전 해역으로 옮긴 전복 어선에 대한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55km 세로 37km 해역에 대한 수중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선박 A 호는 지난 9일 오전 6시 29분쯤 욕지도 남쪽 약 68km 해상에서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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