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보다 못한 주인"...고속도로에 버려진 사모예드 2마리에 모두 눈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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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보다 못한 주인"...고속도로에 버려진 사모예드 2마리에 모두 눈물(영상)

2024년 3월 10일 구조자 김강언씨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있었던 일이다.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면서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1차로에 덩그러니 서 있는 사모예드 두 마리의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 을 게시했습니다.

"죽으라고 내버렸나"…고속도로서 울부짖은 사모예드 2마리 극적 구조 .

김씨는 "두 마리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으나 주인(이 버렸는지) 여부는 모르겠다"며 "부디 유기된 아이들이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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