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 대표 주자 전인권밴드·부활 내달 합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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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대표 주자 전인권밴드·부활 내달 합동 콘서트

국내 록 음악계를 대표하는 밴드 전인권밴드와 부활이 다음 달 20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컬래버레이션(협업) 콘서트 '디 에이지 오브 록'(The Age of Rock)을 연다고 공연 기획사 더웨이146이 11일 밝혔다.

현재 부활의 보컬은 제11대 박완규다.

부활은 오는 5월 14집 발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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