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존 시나가 알몸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11일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존 시나가 알몸으로 의상상 시상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지미 키멜은 존 시나를 불렀고 그는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이건 옳지 않다.점잖은 자리"라며 무대에 오르기를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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