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국내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해외로 달아난 유통책 40대 A씨를 인터폴 국제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가 2022년 11월 베트남으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으며, A씨가 베트남 현지에서도 마약 유통에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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