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문 열어두고 조명은 밝히고…열린 객석으로 만나는 '스카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극장문 열어두고 조명은 밝히고…열린 객석으로 만나는 '스카팽'

국립극단은 4월 12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스카팽'을 열린 객석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전 회차 공연을 릴랙스드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를 지향하는 '열린 객석'으로 진행한다.

배우 이중현은 "공연 중에도 객석 조명등이 켜져 있다고 해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관객과 함께하는 호흡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녹아든 관객들의 표정과 몸짓이 보이면 배우들도 극 속에서 더욱 자유롭고 유연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