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4·10총선에서 인천 계양구에서 맞붙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패륜 공천' 등을 거론한 것에 대해 "말문이 막힌다.도덕과 청렴을 강조하지 본인 반성문을 쓴 것 같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농단과 게이트라는 말을 먼저 꺼내드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계양구민을 더 부끄럽게 하지 말라"며 "계양을 텃밭 취급하며 지난 25년간 방치한 민주당 그리고 전과 4범이자 수많은 범죄혐의로 하루가 멀다하고 서초동 법원에 가야만 하는 이재명 대표를 반드시 심판해야 계양이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 전 장관은 "오늘도 계양을 비우는 이 대표를 대신해 계양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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