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을 폭행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자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이 "집에 가겠다"고 하자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폭행)를 받는다.
피해자는 화장실 안에서 경찰에 신고해 폭행 사실을 알렸고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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