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방송한 안보현 주연의 ‘재벌X형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남주·차은우 주연의 ‘원더풀 월드’, 김수현·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한주 간격으로 방영을 시작하며 맹추격을 시작했다.
‘재벌X형사’는 6회까지는 6%대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이었던 MBC ‘밤에 피는꽃’ 종영 후 시청률 가파르게 상승하며 8회는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김수현의 복귀작이자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눈물의 여왕’은 1회(9일 방송)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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