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e나이라'(eNaira)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된 글루와(Gluwa)는 오태림 대표가 나이지리아를 공식 방문해 카림 셰티마 부통령과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글루와는 공식 자료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디지털·크리에이티브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식 방문이 성사됐으며 오 대표와 셰티마 부통령은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금융거래 신용 프로필을 구축하고 나이지리아 금융 소외계층과 선진국 핀테크 기업들을 연결해 나이지리아의 금융 포용성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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