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기업대학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유통전문인재 양성을 넘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사내 교육기관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기업대학 전체 커리큘럼의 절반을 디지털전환 관련 수업으로 전환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별 교수진과 디지털 기술 전문가를 초빙하며 디지털전환에 대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한 사례를 외부 대학과 협업해 체험하는 교육 과정도 확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